아이폰 울트라 vs 갤럭시 Z 폴드8 스펙 비교, 85만원 차이, 돈값 할까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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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예약 판매량이 140만 대를 넘어섰고, 예약 시기를 조금만 놓쳐도 제품을 받기 위해 8월 말까지 기다려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갤럭시 Z 폴드8이 폴더블폰 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면서, 다음 타자로 등장할 애플의 첫 폴더블폰에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가 9월 초로 가까워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로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접히는 아이폰이라는 상징성과 2,000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을 고려하면, 폴드보다 울트라가 애플다운 이름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전망을 바탕으로 어떻게 나올지 예상해 아이폰울트라 봤다. 폴드8과 비슷하지만 모서리는 더 둥글게아이폰 울트라는 갤럭시 Z폴드8처럼 가로로 펼치는 북타입 폴더불폰이다. 외부 화면은 약 5.5인치, 내부 화면은 7.7~7.8인치 정도. 펼쳤을 때는 4:3 화면 비율로 예상된다. 화면을 펼치면 작은 아이패드처럼 활용할 수 있고, 웹서핑이나 전자책, 사진 편집 등에도 유리한 구성이다.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둥근 모서리다. 각진 느낌이 강한 폴드8과 달리 아이폰 특유의 곡선을 강조한다. 외관은 부드럽지만 여상이나 게임에서는 모서리 부분의 화면이 조금 더 잘려 보일 수 있다. 예쁨과 실용성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다. 접었을 때 두께는 약 9~9.5mm로 예상된다. 이 정도라면 폴더블폰이 무겁고 두껍다는 아이폰울트라 오래된 편견도 어느 정도 접어 넣을 수 있다. 프레임에는 티타늄과 알루미늄을 조합하고, 색상은 실버·화이트 계열과 스페이스 그레이·블랙 계열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주름을 얼마나 감출까? 내구성과 배터리 기대!내부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 출시를 서두르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화면 주름이었다. 실제 제품에서는 중앙 주름을 얼마나 줄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개인적으로 이번 폴드8 정도만 되어도 만족할 것 같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디스플레이 아래에 금속 플레이트를 배치해 화면을 단단하게 지지하는 방식도 예상된다. 배터리는 좌우 본체에 나눠 넣는 듀얼 셀 구조가 유력하다. 현재 거론되는 용량은 총 4,800mAh 안팎이다. 아이폰울트라 여기에 베이퍼 챔버와 차세대 애플 실리콘이 결합된다면 발열과 전력 효율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카메라와 얼굴 인식은 타협할 수도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과 4,800만 화소 초광각의 듀얼 구성이 예상된다. 망원 카메라는 빠질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 프로 맥스와 비교하면 줌 성능이 아쉬울 수 있다. 두께와 내부 공간이 제한된 폴더블폰인 만큼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담기는 쉽지 않다. 비싼 가격만 보면 카메라도 최고겠지 싶지만, 실제 성격은 카메라 특화 모델보다 대화면과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일 수 있다. 마치 아이폰 엣지처럼 말이다. 진짜 차별점은 폴더블용 iOS하드웨어보다 기대되는 부분은 소프트웨어다. 7.8인치 화면을 단순히 아이폰울트라 크게 확대해서 보여주는 데 그친다면 굳이 폴더블 아이폰을 살 이유가 약해진다. 두 개의 앱을 동시에 띄우는 분할 화면과 앱 간 드래그 앤드 드롭, 펼친 화면에 최적화된 카메라와 편집 기능 등이 필요하다. 아이패드에서 쌓은 멀티태스킹 경험이 아이폰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온다면 갤럭시 폴드와는 또 다른 사용성을 만들 수 있다.접은 상태에서 시작한 작업을 펼친 화면으로 매끄럽게 이어주고, 영상과 메시지·메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식의 최적화가 더해진다면 폴더블 아이폰의 넓은 화면도 비로소 날개를 펼칠 수 있다.가격은 2,000달러를 넘을까?가장 현실적인 장벽은 가격이다. 아이폰 울트라의 시작 가격은 2,000달러 이상, 일부 전망에서는 2,300~2,500달러까지 거론된다. 아이폰울트라 2,000달러만 단순 환산해도 약 278만 원이며, 국내 가격에는 환율과 세금 등이 반영되므로 300만 원을 넘길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접이식 OLED와 복잡한 힌지, 티타늄 소재 등 폴더블 전용 부품 가격이 높은데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애플의 초프리미엄 전략까지 겹친 결과다. 스마트폰 가격표라기보다 웬만한 노트북 두 대가 손을 잡고 있는 수준이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애플이 기기를 월 단위로 이용하는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애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에서는 월 60~70달러(약8~10만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준다. 다만, 국내 지원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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