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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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세계보물찾기 학습만화 탐정사무소가격 4권. 미국의 별을 훔치는자

둘째가 넘 재밌게 읽는 탐정사무소가격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있는 세계역사.문화를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배울수 있으니 더 흥미로워하고 재밌게 접하는 느낌이에요.
유럽의 프랑스와 스위스 아시아의 중국에 이어 4권에서는 미국편!!!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펼쳐지는 네번째 수사에요.

3권이 중국편이라 - 4권이 나오면 일본편이 되지 않을까~~ 라고 나름 생각한거 같은데 ;) 미국편이라는 소리에 반가워하는건 미국 관세협상으로 들썩들썩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국가라서 익숙한가봐요. 타키포오 탐정사무소가격 읽으면서 미국의 세계역사, 문화까지 하는 시간

끝나지 않는 수사에 지친 타키 포오는 중국에서 사건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을 즐기러 왔는데 ;;

괴도 물음표가 또 물음표 경고장을 보냈네요.
정말 쉬지않는 괴도 물음표 ;; 이번에는 미국에서 별을 훔치겠다는 괴도물음표 사건을 의뢰 받아 타키 포오의 세계모험은 미국에서 시작되지요.

미국으로 떠난 타키포오 그런데 미국을 별과 줄의 나라라고 부르는걸까요~ 별과 줄의 나라는 영어로 start snd stripes 바로 미국의 국기, 성조기를 뜻하죠 - 세계에서 세번째로 땅이 큰 나라. 미국

타키포오는 괴도물음표의 행방을 쫓으며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수있는 시간 ;) 제일 먼저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중심지이기도 한 뉴욕 미국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이자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있는 타임스퀘어

절벽을 깍아 만든 러시모어산의 조각상에는 미국에서 위대하다고 여겨지는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을 새긴 거대한 조각상인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등 - 무려 십사 년에 걸쳐 만들었는데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다듬었다고하니 정말 대단하져 ;) 러시모아산은 미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느낌도 들고

미국하면 또 신비한 오로라를 볼수있는 알래스카도 빼놓을수 없어요.
원래는 러시아 땅이었는데 미국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사들였다가 어마어마한 지하차원이 있다는 사실에 알래스카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했고 -

옥수수밭 콘벨트 ;) 우리나라 땅의 세배나 되는 면적을 보고 둘째가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옥수수가 전 세계 옥수수 생산량의 삼분의 일정도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타키포오는 미국의 랜드마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괴도물음표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데

헛! 괴도물음표에게 무슨일이 생긴거져?? 미국편에서는 - 괴도물음표보다 더한 악당이 나타나는데 ... 타키포오와 함께 수사하면서 세계역사문화상식까지 쏙쏙!!! 공부하는 시간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펼쳐지는 네번째 수사도 너무 재밌네요.

다음 권은 어떤 나라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 기다려져요.